야나기바시 시장의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에도마에즈시
이세만, 미카와만 등에서 잡은 식재료가 결집하는 나고야의 부엌 ‘야나기바시 중앙시장’에서 구입한 생선을 중심으로 만든 에도마에즈시를 맛볼 수 있다. 가게는 시장 입구에 있으며 보기에는 고급 스시집으로 보이지만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소탈한 주방장과 양심적인 공정한 계산으로 안심할 수 있다.
Yanagibashi Kitaro
名古屋市中村区名駅4-16-23
Tel:052-485-4764
11:00〜15:00、17:00〜23:00（22：30LO）
無休
http://www.tamasushi.co.jp
몇 개라도 먹을 수 있는
달콤 짭짤한 ‘닭날개 튀김’
나고야 명물 ‘닭날개 튀김’ 유명점이다. 바삭하게 튀겨서 달콤 짭잘한 특제 소스를 바른 닭날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가 좋아하는 맛이다. 닭날개 외에도 술 안주에 딱 맞는 일품요리와 제철 음식을 사용한 계절한정 메뉴 등 다양하게 있으며 부담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Furaibo Nishiki-Shichikencho-Dori Restaurant
名古屋市中区錦3-12-28
Tel:052-684-5466
17:00〜翌0:00（23:30LO）
不定休
http://www.furaibou.com
줄을 서서라도 먹는 인기 레스토랑 그들의 목적은 아주 맛있는 ‘미소카츠’!
아이치현의 지역음식 ‘미소카츠’를 먹을 수 있다. 엄선된 남큐슈산 돼지고기를 튀긴 돈까스에 창업 이래 전해져 내려오는 1년반 숙성시킨 천연 양조 콩된장을 사용한 특제 미소소스가 듬뿍! 빅사이즈 ‘와라지(짚신모양) 돈까스’와 지글지글 ‘철판 돈까스’가 추천이다.
Misokatsu Yabaton Yaba-cho Honten Restaurant
名古屋市中区大須 3-6-18
052-252-8810
11:00～21:00
不定休
http://www.yabaton.com
하나 하나 진심을 다해 만든 ‘텐무스’는 정성이 가득
‘텐무스’란 새우 튀김을 넣은 주먹밥을 말한다. 원조라고 불리는 미에현 쓰시의 가게에서 배운 오너는 그 맛을 전수받아 1980년에 나고야 오스에 가게를 열었다. 창업 이래 변함없이 지금도 가게 주방에서 하나 하나 정성껏 만들고 있다. 이트인도 테이크아웃도 가능
Tenmusu Senju
名古屋市中区大須4-10-82
Tel:052-262-0466
8:30〜18:00（イートインは12:00〜14:00）
火曜、水曜休
복고풍 카페의 ‘새우튀김샌드’와
커피로 잠시 동안 휴식을!
1947년 창업해 카페 문화가 강한 나고야에서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유명점이다. 나고야 시내에 9개 점포 중 제1호점이 오스 본점이다. 농후하고 깊은 맛의 오리지널 브랜드 커피와 새우튀김과 계란말이, 양배추를 넣은 볼륨 만점의 ‘새우튀김 샌드’를 꼭 맛보길 바란다.
KONPARU Osu Honten Shop
名古屋市中区大須3-20-19
Tel:052-241-3883
8:00〜21:00
無休
http://www.konparu.co.jp
저택의 주인이 되어
메이드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영국 귀족의 저택을 이미지해 만든 클래시컬한 카페이다. 손님은 저택의 주인님, 아가씨란 설정으로 개성 넘치는 메이드들이 ‘다녀오셨습니까’란 말로 맞이한다. 8종류 이상의 홍차와 메이드가 바로 앞에서 케첩 아트를 그려 주는 오므라이스가 인기 메뉴이다.
Mai Leaf maid tearoom & bar
名古屋市中区大須2-29-11
Tel:052-201-2622
17:00〜22:00（21:30LO）※土日祝は11:00〜22:00（21:30LO）
無休
http://mai-leaf.com
나고야의 맛 ‘히쓰마부시’ 맛을 140년 동안 지켜온 노포
나고야 명물 ‘히쓰마부시’를 먹는다면 이곳이 제격이다. 창업 이래 계속 전해져 내려온 특제 소스와 비장탄으로 구운 장어를 잘게 썰어 밥 위에 올려서 먹는다. 처음에는 밥과 장어의 고유의 맛을 즐기고, 다음에는 김, 와사비, 파 등 고명을 얹어 먹고, 마지막으로는 육수를 부어 맛의 변화를 즐긴다.
Atsuta Horaiken, Honten (Main Restaurant)
名古屋市熱田区神戸町503
Tel:052-671-8686
11:30〜14:00、16:30〜20:30
水曜休、第2・4木曜休（祝日の場合は営業）
http://www.houraiken.com
운치가 있는 노포 료테이에서 즐기는 일본의 전통적인 식문화
1928년 창업해, 거리보존지구 문화의길 시라카베에 1000평 부지를 자랑하는 녹음에 쌓인 료테이이다. 아름다운 정원을 내다보는 다실풍으로 지은 스키야즈쿠리의 방에서 이세만, 미카와만, 노비평야 등 이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선별한 식재료와 진미를 사용해 장인이 만든 가이세키요리(일본의 연회용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KAMOME Japanese Restaurant
名古屋市東区白壁4-85
Tel:052-931-8506
11：30～15：00（13：00LO）、17：00～22：00（19：30LO）
不定休
http://www.ka-mo-me.com/ryotei/
한 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와라비 모찌’
원재료를 엄선해서 수제로 만든 ‘와라비 모찌(고사리떡)’ 고사리 가루를 아낌없이 사용해 탱글탱글한 식감의 와라비 모찌 속에는 최대한 부드럽게 만든 입 속에서 사르르 녹는 으깬 단팥이 들어 있고, 겉에는 향이 좋고 고운 콩가루가 뿌려져 있다. 섬세한 먹거리이기 때문에 10월〜6월 계절에 한해 판매한다.
Japanese Confectionery YOSHIMITSU
名古屋市東区新出来1-9-1
Tel:052-931-4432
9:00〜18:00
日曜休
그 맛에 포로가 된 사람들 속출! 마늘이 듬뿍 들어간 ‘타이완 라멘’
나고야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타이완 요리점이다. 마늘과 고추, 다진 고기가 듬뿍 들어간 ‘타이완 라멘’은 반드시 먹어봐야 할 일품!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로 매콤하지만 한 번 먹으면 그 맛에 중독된다. 그 외에도 스태미나 메뉴가 많고 항상 손님들로 붐빈다.
Misen Imaike-Honten
名古屋市千種区今池1-12-10
Tel:052-733-7670
17:30〜翌2:00(翌1:30LO)
無休
http://www.misen.ne.jp
파스타인데 디저트!? 인스타그램 사진발 메뉴를 꼭 먹어보자
기이한 메뉴가 SNS에서 화제! 이 중에서도 말차맛 파스타 위에 휘핑크림과 단팥, 과일을 올린 ‘단맛 말차 단팥 스파’는 맛도 보기에도 신선한 충격이다. 레스토랑은 창업한지 50년이 되었고 2대째 점주는 식사와 디저트 등 100종류 이상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Café Mountain
名古屋市昭和区滝川町47-86
Tel:052-832-0897
9:00〜21:30(21:00LO)
月曜休（祝日の場合は、翌平日休）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 희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문점
만화나 캐릭터 상품, DVD, CD, 피규어, 게임 등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이라면 모두 갖춘 전문점이다. 이벤트나 페어 등도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이곳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독점 판매품과 ‘애니메이트’ 오리지널 특전이 달린 아이템 등 희소 상품도 취급하고 있다.
animate NAGOYA
名古屋市中村区椿町18-4 椿太閤ビル
Tel:052-453-1322
10:00〜20:30
無休
https://www.animate.co.jp
평범한 일상이 더욱 사랑스러워지는 기모노와 소품들과의 만남
쇼와 초기에 건축된 일본 가옥인 가게에는 조용한 시간이 흐른다. 일본 전통 공예 에도키리코 작가인 오가와 이쿠코가 만든 기모노 장신구와 인도 수제 천으로 만든 기모노띠, 라오스의 소수민족이 만든 초목 염색 소품 등 오랫 동안 소중히 사용하고 싶은 기모노 관련 상품을 만날 수 있다.
Tsukihiso
名古屋市瑞穂区松月町4-9-2
Tel:052-841-4418
11:00〜19:00
毎月10日〜20日のみ営業、期間中無休（2月、8月は休み）
언제나 ‘좋다’라고 생각되는 작가의 바램이 전해지는 그릇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물건이나 도구를 모아 놓았다. 오너가 전국의 요원이나 작가를 찾아 다니며 선별한 그릇들은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작가 하시모토 미키코가 만든 새와 식물을 모티브로 삼은 기하학 모양의 그림이 귀여운 도베야키 그릇은 나고야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드물기 때문이다.
컬러풀한 아리마쓰 나루미 시보리의 일본풍 소품은 증정용 선물로 인기가 있다.
두 명의 젊은 여성 작가가 에도시대부터 전해지는 전통 아리마쓰 나루미 시보리(홀치기염)를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자유로운 발상과 밝은 색채로 표현한 작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용할수록 부드러워지는 이세모멘(무명)을 사용한 면수건이나 시보리 염색으로 만든 가방, 머플러 등 나고야 관광 선물로도 최적이다.